[플라자]
이마트,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로 와인 대중화 나서
이마트가 2019년 8월 출시 후 160만 병 이상 판매된 초저가 와인 ‘도스코파스’의 신상품인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알코올 도수 13도의 칠레산 화이트 와인이다. 복숭아·파인애플 등 상큼한 과일 향이 특징이고 산도가 튀지 않고 맛의 밸런스가 좋다.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하게 칠링해 치즈·해산물·샐러드 등과 함께 가볍게 마실 수 있다. 4900원에 판매해 와인 대중화 시대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4호(2020.04.27 ~ 2020.05.03)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