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회장은 유튜브 실시간 대화로 그룹의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회사 현안이나 전략 방향, 최고경영자(CEO)에게 궁금한 점 등 여러 주제를 놓고 직원과 의견을 나눴다고 KB금융그룹은 설명했다.
윤 회장은 특히 코로나19 피해가 극심한 대구 지역 직원들에게는 화상 통화로 응원의 말을 전했다. 또 윤 회장은 오는 6월까지 KB국민은행·KB증권·KB손해보험 등 모든 계열사 직원들과 만나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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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5호(2020.05.04 ~ 2020.05.1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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