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까사미아, 기흥에 리빙파워센터점 오픈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리빙파워센터’ 지하 1층에 1488㎡(약 450평) 규모의 대형 복합 스토어를 신규 오픈했다.

인근에 있는 이케아와 타 브랜드 매장과 차별화하기 위해 일반 매장과 달리 까사미아와 삼성전자·스타벅스가 함께 협업한 복합 생활 문화 공간으로 운영한다. 가족 구성원 또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생활 공간을 제안하며 색다른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5호(2020.05.04 ~ 2020.05.10)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