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사장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조선업계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또 “현재 기업 결합과 관련해서는 유럽연합(EU)·미국·중국·싱가포르 등 여러 가지 자료를 요청하면 성실하게 준비해 제출하고 협의하는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첫 수주를 중국 업체가 따낸 것과 관련해서는 향후 국내 조선소가 시간이 걸리지만 수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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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5호(2020.05.04 ~ 2020.05.1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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