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자 간담회에서 윤 대표는 경영 방침인 ‘카뱅 퍼스트 ’전략을 소개했다. 신용카드 출시, 연구센터 설립, 애플리케이션 리뉴얼, 오픈 뱅킹 방안 등을 발표했다. 카카오뱅크는 우선 IPO를 통한 유상증자로 카뱅 퍼스트를 실현할 실탄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신용카드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며 이날 오후부터 신용카드 발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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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5호(2020.05.04 ~ 2020.05.1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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