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올렌스는 순수 원목만을 사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원목가구 전문브랜드이다. 새가구증후군을 유발하는 저렴한 MDF나 PB 대신 피톤치드를 다량 함유하여 아토피나 비염, 천식에도 안전한 가구를 제작하며, ‘내 가족이 사용하는 가구를 만든다’는 철학으로 운영되고 있다.
우드올렌스의 제품은 순수 원목으로만 제작되며,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 독일에서 세계 최초 친환경 인증을 따낸 천연 아우로(AURO)오일과 유럽 브랜드 덴마크의 본덱스(BONDEX) 천연 오일로 마감되어 오래 사용할수록 나무의 향기가 짙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쇼룸은 김포 본점을 비롯해 총 4곳에서 운영 중이며, 자체 공장 및 원스톱 생산 라인 시스템을 통해 1:1 커스터마이징 제작이 가능하다. ‘키즈라인’의 경우 환경호르몬인 VOCS가 마감 전이나 후나 모두 동일하게 0g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친환경 페인트 벤자민무어로 마감한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우드올렌스 조혜진 대표는 “우드올렌스는 곁에 있으면 편안하고, 함께 한 시간이 추억이 되는 또 하나의 가족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가구를 제작하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재료로 정도를 지켜 제작해 친환경 원목가구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재경 기자 kjk@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