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가물을 넣지 않고 식물성 원료를 발효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칠맛 발효 성분으로만 만들었다. 기존 천연 조미 소재 시장의 핵심 품목인 효모 추출물과 달리 특유의 냄새나 알레르기 성분을 완벽하게 없앴다. 100% 식물 유래 성분이기 때문에 ‘비건(완전 채식)’ 소재로도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9호(2020.05.30 ~ 2020.06.05)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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