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6월 18일 최 사장이 ‘화훼 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개인적으로 화훼 농가의 관엽식물 화분 32세트를 구입해 유한킴벌리 콜센터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최 대표는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화훼 농가 또한 어려운 상황으로 알고 있다. 작지만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를 추천해 준 코웨이 이해선 대표이사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다음 주자로 유한킴벌리의 합작 주주사인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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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2호(2020.06.20 ~ 2020.06.26)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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