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대표이사는 1982년 KB국민은행 입행, KB국민은행 은행장 직무대행,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KB금융지주 사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2년 6월 23일까지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김 신임 대표이사가 역량과 경륜을 바탕으로 조직의 안정과 경영 정상화를 위한 계획과 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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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3호(2020.06.27 ~ 2020.07.03)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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