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상반기 신규임원 26명 선임



[한경 잡앤조이=이도희 기자] 벤처기업협회가 올해 상반기 총 26명의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협회는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업종별·성장단계별 대표기업(매출액 및 상징성)과 신산업(데이터, AI, O2O, 핀테크 등) 및 바이오 분야 주요 벤처기업을 임원으로 추가 선임했다. 현재 벤처기업협회 임원은 신규임원 포함 총 70명이다.


선임된 임원들은 협회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에 참여하여 대한민국 혁신벤처생태계 고도화 및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함께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4차산업혁명 시대 진입에 따른 산업 구조의 변화 및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등 벤처기업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때 보다 큰 만큼, 정부·국회와의 활발한 소통 및 생산적 토의를 통해 업계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나갈 방침이라는 게 협회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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