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크린랲 2020년 임금 협상 무분규 타결
크린랲이 7월 14일 서울 강남 사옥에서 노사가 함께 진행한 2020년 임금 협약 체결식에서 올해 임금 협상을 무분규로 타결했다.

승문수 크린랲 대표는 “올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도 크린랲이 K-방역의 선두 주자로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노사 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직원들 노력 덕분”이라며 “생활용품 업계의 ‘국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노사가 함께 성장하는 크린랲이 되겠다”고 전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6호(2020.07.18 ~ 2020.07.24)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