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주말엔 에버랜드 명품 숲으로’…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운영
에버랜드가 언택트(비대면) 여가 트렌드를 반영해 자연 친화적 생태 체험 프로그램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을 8월 말까지 주말마다 운영한다. 포레스트 캠프는 에버랜드가 반세기 동안 가꾼 명품 숲 ‘더 숲 신원리(경기 용인 포곡읍 신원리)’ 트레킹 코스가 시작되는 지점에 있는 9만㎡ 규모의 자연 생태 체험장이다.

프라이빗한 자연 속에서 가족·연인·친구 등과 휴식을 즐기고 재충전할 수 있다. 이번 생태 체험은 사전 예매를 통해 하루 100명 선착순 체험할 수 있고 가을부터 평일에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ㅣ사진 삼성물산 제공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8호(2020.08.01 ~ 2020.08.07)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