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전용 브랜드 전시관 ‘제네시스 수지’ 오픈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수도권 남부 지역의 고객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 거점이자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수지’를 열었다. 2018년 개관한 ‘제네시스 강남’에 이은 둘째 독립형 전용 전시관으로, 구매 상담을 비롯해 전 차종을 직접 보고 시승할 수 있다.

지상 4층 총면적 4991㎡(약 1510평) 공간에 제네시스 전 차종인 총 40대가 전시돼 있다. 제네시스의 전체 컬러도 체험할 수 있고 내장재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제네시스 최초로 차량 인도 세리머니를 도입, 다채로운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ㅣ사진 현대자동차 제공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8호(2020.08.01 ~ 2020.08.07)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