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롯데월드타워·몰, ‘도심 속 힐링 캠핑장’으로 변신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무더위에 지친 시민을 위해 타워 루프 비박·차박·공연·영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캠핑장으로 변신한다.

8월 첫째 주부터 넷째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롯데월드타워에서 안전한 거리 두기 캠핑장 콘셉트의 ‘서머레스트 2020’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롯데월드타워 야외 최상층부와 월드파크 잔디 광장에서 ‘루프존’, ‘차박존’ 두 곳의 캠핑장을 조성해 야외 쉼터 제공과 공연, 영화 상영 등을 진행한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ㅣ사진 롯데물산 제공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8호(2020.08.01 ~ 2020.08.07)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