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코로나 재확산에 유통 줄줄이 적자 전환:코로나19 사태에 살아남을 유통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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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코로나 재확산에 유통 줄줄이 적자 전환:코로나19 사태에 살아남을 유통주는?
[카드뉴스] 코로나 재확산에 유통 줄줄이 적자 전환:코로나19 사태에 살아남을 유통주는?
[카드뉴스] 코로나 재확산에 유통 줄줄이 적자 전환:코로나19 사태에 살아남을 유통주는?
[카드뉴스] 코로나 재확산에 유통 줄줄이 적자 전환:코로나19 사태에 살아남을 유통주는?
[카드뉴스] 코로나 재확산에 유통 줄줄이 적자 전환:코로나19 사태에 살아남을 유통주는?
[카드뉴스] 코로나 재확산에 유통 줄줄이 적자 전환:코로나19 사태에 살아남을 유통주는?
지난 13일 유통업계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어요. 장마에 이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유통업계 빅3도 모두 영업이익이 감소했어요.
롯데쇼핑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98.5% 감소하고 신세계가 영업손실 431억 원으로 적자전환, 현대백화점은 전년 대비 영업이익 84% 감소했어요.
역대 최장기간 장마로 억눌렸던 소비가 풀리기도 전에 코로나19 재확산이 됐죠. 다중이용시설 기피 현상이 심해지면서 매출 감소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여요.
이런 상황에서도 그동안 소외됐던 대면 종목이 순환매 국면에 들어가면서 지난 1주일 동안 이마트, 신세계, 롯데쇼핑 등의 주가가 상승했어요. 국민연금도 현대백화점 및 이마트 지분을 늘렸다고 공시했죠.
전문가들은 이럴 때 단순히 상승 현상을 보고 투자하기보다는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변화하는 종목을 선별해야 한다고 조언했어요.
그렇다면, 현재 어떤 유통업체가 가장 시대의 흐름을 잘 읽고 대처를 잘하고 있을까요? 유통업계 빅3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롯데그룹을 살펴보면, 한 유통 애널리스트는 “롯데그룹은 오프라인 점유율 1위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지만, 온라인에서는 해당 강점이 아직 두드러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어요.
현대백화점도 새벽 배송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이외 비대면 사업에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모습을 보여요.
그중 이마트는 증권사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요. 지난 1월 이마트 청계천 점을 매장형 물류센터로 전환해 2시간 내 배송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죠. 거기다 SSG닷컴 거래대금이 올 두 분기 연속 40% 이상 증가했어요.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 시대 소비 트렌드를 따라가는 업체는 지금 적자를 내더라도 턴어라운드할 것이다”고 분석했어요.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시도하는 등 유통업계의 노력이 계속되는 만큼 살아남을 수 있는 유통주를 잘 살펴보고 선별하는 것이 중요해요.
카드뉴스 기획·제작 : 온라인전략팀 김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