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이날 대구 본사에서 창립 3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채 사장은 “전통적인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에서 벗어나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 융·복합 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가스공사를 보다 강하고 미래 지향적인 회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사업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천연가스뿐만 아니라 수소를 포함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고객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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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91호(2020.08.22 ~ 2020.08.28)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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