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에는 102개 회사의 경영진과 연구원 등 350여 명이 참여했다. 또 삼성전자는 우수 기술 소개와 함께 전문가와 맞춤형 기술 상담과 기술 도입을 위한 관련 기관과의 미팅도 주선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를 무상으로 개방해 협력 회사뿐만 아니라 미거래 기업들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가 개방한 특허 총 8000건에 대한 이전 상담도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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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91호(2020.08.22 ~ 2020.08.28)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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