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품질만족도 1위] 대패삼겹살·뼈해장국 전문 브랜드, 국가대패
국가대패가 8월 25일 한경비즈니스와 G밸리뉴스가 주최하는 ‘2020 한국품질만족도 1위’에서 프랜차이즈(고기집)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품질만족도 1위는 제품의 지속적인 발전과 서비스 질의 향상에 기여하는 모범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국가대패’는 (주)엉터리의 대패삼겹살, 뼈해장국 전문 브랜드다.
(주)엉터리는 ‘엉터리생고기’ ‘엉터리생고기 무한삼겹’ ‘민소한우’ 등 고깃집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1991년 육가공부터 시작해 현재는 자체 축산과 가공공장을 함께 운영 중에 있다. 때문에 가맹점의 유통마진을 줄이며, 신선하고 안전하게 고기 및 식자재를 유통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좋아하는 ‘삼겹살’을 아이템으로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가장 맛있는 고기의 두께, 고기와 야채의 조화, 고기와 소스의 조합, 고기와 식사의 궁합을 찾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대패라는 브랜드를 성장 시켰다.

또한, 대패삼겹살을 메인으로 대형불판에 무한리필되는 푸짐한 각종야채들을 함께 구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고, 대한민국 최초로 ‘5mm대패삼결살’에서 느낄 수 있는 고소한 삼겹살을 제공한다.

(주)엉터리 박영준 대표는 “외식사업은 경기를 많이 타는 특성을 갖은 만큼, 어려운 상황속에서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가대패가 상을 받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 신뢰가 바탕이 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그 동안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노력과 연구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