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상어처럼 날렵한 ‘더 뉴 코나’ 티저 공개
현대자동차가 10월 출시할 예정인 코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 뉴 코나는 2017년 6월 나온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현대차의 고성능차 브랜드 ‘N’의 디자인과 주행 감성을 닮은 ‘N라인’이 추가된다.

새 모델은 미래 지향적이고 진취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면부의 볼륨감을 강조한 후드와 슬림한 그릴 사이의 예리한 모서리는 상어의 코에서 영감을 받았다. 더 뉴 코나 N라인은 공기 역학 기술이 강조된 N라인 전용 디자인이 채택돼 코나 고유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계승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ㅣ사진 현대자동차 제공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92호(2020.08.31 ~ 2020.09.06)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