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천연 옥꽃 제작 발명 특허 제품으로 재구매율 높아
- 원적외선 방출 효과와 공기정화 기능까지
- 대중화 전략 일환으로 대중적 가격의 제품 출시
코로나19 시대, 건강에 좋은 ‘아토제이드 옥꽃’ 인기
[한경비즈니스 = 이홍표 기자] 우리의 일상을 바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건강, 항균, 인테리어를 아우르는 제품군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옥’을 재료로 한 ‘아토제이드 옥꽃’이 주목받고 있다.

아토제이드는 국내 최초로 천연 옥꽃을 선보인 기업이다. 옥꽃 제작 발명 특허를 취득한 아토제이드 옥꽃은 천연옥 원석 하나하나 정성스런 수작업으로 세공하여 완성된 작품이다. 생일, 결혼식, 입사 및 승진, 병문안, 감사패 등 특별한 선물로 구매자들의 재구매율이 매월 급증하고 있다.

아토제이드 관계자는 “특히 삼성 등 다수의 대기업, 금융권, 학계에서 최근 선물 품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건강을 최우선하는 요즘에는 꽃 알레르기를 기피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대형 병원 관계자들도 많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건강과 행운의 상징 ‘옥’은 예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보석이다. 아토제이드 옥꽃이 시장에서 각광을 받는 이유가 있다. 옥으로 만들어 다량의 원적외선을 방출해 가까이 두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점과 꽃 잎사귀 등을 본인 취향대로 직접 바꿀 수 있는 점이 그것이다.

또 인체에 유해한 실내공기오염 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암모니아를 정화시켜주는 천연 탈취 효과도 지니고 있다. 한국건설생활연구원(KLC) 시험에서 포름알데히드 탈취율 40%, 암모니아 탈취율 67.3%를 나타내며 공식 인증을 받았다.

아토제이드 관계자는 “천연 옥화는 인체에 유익한 효능과 함께 반영구적 변하지 않는 제품으로 예술적 감각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홈데코 등 이 시장의 확대 가능성은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혜순 아토제이드 회장은 “대기업, 금융계 등의 구매도 증가하고 있지만, 보다 대중적으로 다가갈 수 있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이라며 “시장 대중화 전략 및 글로벌화 전략에도 매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