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인적·물적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은 9월 23일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온택트 디지털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사장은 “최근 화두로 떠오른 디지털·비대면 등은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 트렌드가 아니라 산업과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우리가 가야만 하는 필연적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렌지라이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직원들의 디지털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택트 디지털 포럼을 열었다. 포럼은 10월 8일까지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방식으로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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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97호(2020.09.26 ~ 2020.10.02)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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