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복진 진단 치료 한의원, 가온자리한의원](https://img.hankyung.com/photo/202010/b666fc32a086c72ceeabc0da376640e6.jpg)
가온자리한의원은 복진을 통해 인체의 독소를 진단하고 배출하는 독창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개인별로 나타나는 고유의 진단을 환자와 공유함으로써, 치료 경과를 한의사와 환자가 함께 확인해 불안해하지 않고 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렇게 치료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배경에는 복진이라고 하는 진단법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복진은 배를 눌러 진맥하는 방법으로, 배를 눌러보아 아프거나 단단한 부분이 있다면 해당 혈자리와 관련된 진단으로 판단한다.
그 진단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면 보통 수분내에 해당 혈자리의 통증이 경감되는데, 이로써 진단의 정도를 환자와 공유하며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가온자리한의원 류상현 원장은 “힘든 치료에 있어서 가장 큰 벽은 환자의 불안감이다. 복진을 통해 진단을 공유하며 함께 할 수 있는 치료라서, 그 불안감들을 이겨내며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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