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영에프앤비의 두찜은 국내 외식업계 최초로 ‘한 마리 가격 두 마리 찜닭’을 콘셉트로 가맹사업을 시작한 프랜차이즈다.
두찜은 신규 창업 및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이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감리비, 인테리어 공사비, 재가맹비를 면제하고 배달 마케팅 무상 교육, 키워드 광고, 블로그 체험단, SNS 광고, 홈페이지 제작, 매장 홍보영상 제작을 무료로 지원하는 ‘6무 6유’ 혜택을 업계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물에 닭과 소스, 야채를 넣어 끓이기만 하면 메뉴가 완성되는 간단한 조리시스템을 갖췄다. 이에 누구나 빠르고 손쉽게 메뉴를 조리할 수 있으며, 1인 창업·운영도 가능하다.
아울러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상생의 경영철학을 실현하고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백혈병소아암협회에 1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수해를 입은 가맹점의 복구를 지원했다. 또한 취약계층 후원사업에 참여하는 가맹점을 지원 중이다.
한편 두찜은 서울로 진출한지 2년여 만에 400여 개가 넘는 가맹점을 오픈했고, 현재 가맹점 500호점 계약을 앞두고 있다. 또한 10평 배달매장 가맹점의 일일 매출이 600만 원을 돌파하며 꾸준히 성장 중이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0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국내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 역할을 수행할 각 분야의 전도유망한 브랜드들을 선정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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