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뉴스] 요즘 핫한 공유 킥보드...공유모빌리티가 뜬다
[영상 뉴스] 요즘 핫한 공유 킥보드...공유모빌리티가 뜬다
[영상 뉴스] 요즘 핫한 공유 킥보드...공유모빌리티가 뜬다
[영상 뉴스] 요즘 핫한 공유 킥보드...공유모빌리티가 뜬다
[영상 뉴스] 요즘 핫한 공유 킥보드...공유모빌리티가 뜬다
[영상 뉴스] 요즘 핫한 공유 킥보드...공유모빌리티가 뜬다
[영상 뉴스] 요즘 핫한 공유 킥보드...공유모빌리티가 뜬다
[영상 뉴스] 요즘 핫한 공유 킥보드...공유모빌리티가 뜬다
[영상 뉴스] 요즘 핫한 공유 킥보드...공유모빌리티가 뜬다
[영상 뉴스] 요즘 핫한 공유 킥보드...공유모빌리티가 뜬다
[영상 뉴스] 요즘 핫한 공유 킥보드...공유모빌리티가 뜬다

최근 길에서 공유 킥보드를 타고 다니는 이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죠. 실제로 공유 킥보드 이용이 1년 새 4배 이상 증가했다고 해요.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내에 등록된 공유 킥보드는 8월 말 기준 3만5850대로, 지난해 말 등록된7500대 대비 5배 커진 규모에요.

공유 킥보드뿐만 아니라 공유 자동차부터 자전거 등 전체 공유모빌리티 서비스 이용이 1년간 3배 이상 늘었어요. 현대카드/캐피탈에 따르면 올해 공유모빌리티 서비스 결제 건수가 작년 대비 51.2% 증가했습니다.

결제액 또한 지난해 결제액인 189억에 이어 올해 192억으로 증가 추이를 보이죠. 올해 연말에는 235억 원까지 달할 것으로 예상돼요.

모든 연령층에서 이용률이 증가했지만, 특히 50대와 60대 결제 건수 증가율이 두드러져요. 결제건수가 20대 145%, 30대 262%지만 50대와 60대 이상 연령대는 각각 515%, 659% 증가했죠.

현대카드와 오픈서베이 설문조사(20~59세 남녀 1,000명) 결과에 따르면 ‘이동수단을 반드시 소유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53%에 달해요. 2년 전에는 같은 질문에 38%만 그렇다고 답했어요.

현대카드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공유모빌리티 시장이 커지고 있으며, 곧 소비자가 상황에 맞게 이동수단을 선택해 이용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어요.

또 시장은 코로나19로 밀폐된 대중교통을 기피하는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모빌리티 서비스의 단독 질주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요.

카드뉴스 기획·제작 : 온라인전략팀 김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