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에는 탄소 배출량을 ‘제로(0)’로 떨어뜨리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체 탄소 배출량도 20년간 88% 줄이기로 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친환경 금융 확대는 미래 세대를 위한 금융의 필수적 역할이 될 것”이라며 “금융업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4호(2020.11.23 ~ 2020.11.29) 기사입니다.]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