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만에 완충이 가능한 급속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4대 설치했고 충전 중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커피숍도 함께 문을 열었다. 주유소 내에서 사용하는 전기가 태양광 발전으로 공급되는 것도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차에 기름을 넣고 전기 충전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삶의 에너지가 함께 플러스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주유소) 공간과 서비스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4호(2020.11.23 ~ 2020.11.29)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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