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소비자평가 1위] 변비·변실금 및 골반저치료, 중앙항외과
[한경비즈니스 = 이홍표 기자] 중앙항외과가 12월 2일 한경비즈니스와 G밸리뉴스가 주최하는 ‘2020 한국소비자평가 1위’ 시상식에서 의료(변비변실금 골반저치료) 부문을 수상했다.

변비 변실금 환자의 경우 많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증세를 유발하므로 단순히 약물치료만으로는 고치기 어렵다. 따라서 중앙항외과에서는 정확한 진단 후, 증상에 맞는 맞춤 치료, 식이와 배변 교육, 생활습관 변화, 골반저근 강화를 위한 운동 치료 등 다양하고 바른 교육을 제공한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낯선 바이오피드백 치료는 이미 미국이나 유럽에서 변비, 변실금 치료에 활발히 시행되고 있으며, 환자가 골반근육과 항문 괄약근을 임의대로 조절할 수 있도록 시각과 청각을 사용해 반복 훈련하는 치료법이다.

바른진료, 바른교육, 바른대장항문클리닉을 미션으로 20여년을 한 자리에서 지금까지 대장항문외과 진료를 한 중앙항외과는 해외 연수와 학회활동, 논문 발표 등 끊임없이 연구하고, 최신 치료 기법을 도입하여 환자의 다양한 증상별 최적화된 맞춤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항외과의원 윤상민 대표 원장은 “이번 상을 계기로 보다 높은 수준의 글로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