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광역본부 체계를 정착시켜 KT의 기업 체질을 고객 중심으로 혁신한 6개 광역본부(강북·강원, 강남·서부, 부산·경남, 대구·경북, 전남·전북, 충남·충북)에 돌아갔다. 소비자의 요구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영업부서와 기술부서를 합치고 내부 업무 체계를 혁신한 공로다. 구현모 KT 대표는 “2021년에도 고객 중심을 바탕으로 더 큰 성과를 창출해 KT가 가진 역량을 십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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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6호(2020.12.07 ~ 2020.12.13)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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