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24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전면 세대교체 단행한 롯데…'성과주의' 더 강화한다 [CEO 24시]](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e76edab9fbd0594d88928d44d7a66326.jpg)
신 회장은 최근 전면적인 세대교체 쇄신 인사를 단행했다. 성과 중심의 인사를 통해 그룹의 근간인 식품·유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신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는 성과주의에 입각해 전체 임원 수를 전년 대비 80% 수준으로 줄였다. 승진 임원 수도 총 81명으로 작년 106명 대비 약 20% 감소했고 신규 선임 임원도 50명으로 작년 64명 대비 줄었다. 특히 50대 초반의 젊은 임원을 대표이사로 대거 등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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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6호(2020.12.07 ~ 2020.12.13)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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