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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티, AI 챗봇 홈 트레이닝 앱 ‘875’ 안드로이드 버전 공개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피트니스테크 스타트업 짐티가 한국 최초로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결합한 홈 트레이닝 애플리케이션(앱) ‘875’를 iOS에 이어 안드로이드(AOS) 버전을 출시한다고 12월 2일 밝혔다.


‘875’ 앱을 통해 사용자는 AI 코치와 채팅 상담으로 개인 맞춤 5주 운동 계획과 올바른 운동 습관을 위한 관리 스케줄을 설계 받는다. ‘875’는 ‘하루 8분, 7일, 5주로 만드는 운동 습관’을 모토로 기획된 한국 최초의 채팅형 운동 습관 앱이다.


사용자의 신체 상태와 목표·체력 등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최대 2만4000가지의 조합 중 사용자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5주 운동 계획을 설계하고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짐티 측은 설명했다.


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6호(2020.12.07 ~ 2020.12.13)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