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미래혁신단 단장은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맡고 있다. 구 회장은 임직원 대상 영상을 통해 “산업의 경계가 무너지고 게임의 법칙이 완전히 바뀌고 있다”며 “앞으로 좋은 물건을 싸게 잘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경험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김영은 기자 kye0218@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8호(2020.12.21 ~ 2020.12.27)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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