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정식으로 인정받은 위탁기관으로 온라인 교육에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 위탁기관, 장애인인식개선교육 지정기관, 성희롱예방교육 지정기관 등의 법정의무교육 자격을 모두 취득한 국내 3대 이러닝 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법정의무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개인정보보호법 교육 등 전 직원이 1년에 1회 이상 이수를 해야 하는 교육이며 각 과태료는 500만원, 300만원, 5억원의 과징금이 있다. 사업주 훈련과정은 직급별 리더십 교육, 랜섬웨어 예방교육 등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어남에 따라 이수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모바일(스마트폰) 원격교육 강좌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김영칠 대표는 “3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교육 부문 1위를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지속적인 소비자 수요 조사를 통해 보다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과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우정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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