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왕은 NK테크(대표 허이선)의 난방가전 브랜드로, 2012년부터 온라인 시장에 진출해 꾸준히 성장을 도모한 결과 연 매출을 52% 이상 높이는 기염을 토해냈다. 뿐만 아니라 불량률을 최소화한 공정 시스템 아래 안전성을 갖춘 자재로 제품을 만들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인기 상품 ‘빈티지 그레이 온열카페트(전기장판)’는 천편일률적인 우드 색상 모노륨에서 완전히 탈피한 새로운 색상과 패턴으로 업계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를 발판 삼아 출시된 ‘러그 빈티지 시리즈’는 러그가 주는 따뜻한 이미지와 모노륨이 주는 깔끔한 이미지를 결합한 제품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NK테크 허이선 대표는 “이번 수상은 성능과 디자인 모두 뛰어난 난방가전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한 자사의 노력과 이를 알고 있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이 맞물린 결과”라고 전했다.
한편 NK테크는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이다. 고객중심 품질우선 원칙 아래 소비자들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데 주력한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브랜드들의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 고객만족도 등을 검증해 소비자들에게 현명한 소비활동의 지표를 제시하고 우수 브랜드들의 경쟁력을 알렸다.
온라인 뉴스팀 hkbusines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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