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이은영 기자] ㈜기영F&B의 찜닭 전문 브랜드 두찜이 2월 19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찜닭) 부문 1위를 수상했다.
2년 연속 수상한 두찜은 ‘한 마리 가격의 두 마리 찜닭’이라는 콘셉트로 국내산 신선육에 두찜만의 비법소스를 활용해 최상의 맛을 가장 알뜰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비싼 음식으로만 인식되던 찜닭을 시장평균 대비 가격을 낮추고 젊은 감각을 내세워 두찜만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점에 높은 평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찜은 붓고 끓이기만 하면 찜닭을 완성할 수 있는 비법소스를 원팩으로 개발해 소비자들이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동일하게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 광고분담금, 재가맹비, 감리비 제외 6無정책과 인테리어 직접 시공으로 소자본 창업과 업종 변경 시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 밖에도 자체 물류센터 운영으로 복잡한 유통과정을 줄여 이윤을 극대화하며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여 전국 2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두찜을 운영하는 기영F&B 관계자는 “두찜이 지난 3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요리를 가장 알뜰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받은 수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메뉴 개발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최고의 찜닭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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