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브랜드만족도1위] 400만 회원이 선택한 채팅 어플, 다톡

[한경비즈니스=김재경 기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사 에이프릴세븐의 다톡이 20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브랜드만족도1위’ 인증식에서 2년 연속 고객만족브랜드(채팅앱)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다톡은 에이프릴세븐이 2015년 론칭한 랜덤 채팅앱 브랜드로, 새로운 사람과의 대화를 이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소셜 네트워크 카테고리에서 높은 순위를 자랑하며 주목 받고 있는 채팅 어플이다.


2년 연속 채팅앱 부문 1위를 수상한 ‘다톡’은 현재 400만 회원이 이용하고 있으며, 일평균 연결 대화 100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타 채팅 어플과의 차별성으로 간편한 가입 절차와 실시간 1:1 채팅, 닉네임과 나이 외의 정보는 받지 않아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해주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채팅앱 이용 고객들의 안전과 정보보호를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어 건전한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다.


에이프릴세븐 이정훈 대표는 “2년 연속 대한민국브랜드만족도1위를 수상하게 돼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도 새로운 사람들과 대화하고, 친구를 만들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고, 건강하고 안전한 채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브랜드만족도1위’는 소비자들이 느끼는 실질적인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부문별 1위로 선정된 브랜드, 제품, 서비스 등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여 현명한 소비활동의 지표를 제시하는 어워드로 평가받고 있다.

‘2018 대한민국브랜드만족도1위’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객관적인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업체들을 선별했다. 심사 과정에서 총 429개 기업을 심사했고 이 중 48개 업체가 선정, 공표되었다.

bizk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