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도 부주의하게 성급한 결정을 하기보다 100배 더 주의를 기울이는 쪽을 택하겠다.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주주총회에서)



정직하게 사업하다가 망한 기업인은 신용 불량과 대출 제한 등의 규제에서 풀어줘야 한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인터뷰에서)



세계적인 저금리 상황은 매우 이례적이며 이런 상황이 지속돼선 안 된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방송 출연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려면 상대의 이야기를 집중해 듣고 추임새를 덧붙여줘야 한다.

딕 코스톨로 트위터 CEO(인터뷰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는 주도하는 사람보다 상사의 이름으로 프로젝트명을 정하는 게 좋다.

여상덕 LG디스플레이 사장(임원 회의에서)



오늘날 여행자들은 소유보다 경험을 원한다.

어브 엄러 리츠칼튼호텔 회장(인터뷰에서)



Weekly OPENSURVEY 대부 업체 광고 “시간·내용 모두 규제해야” 72.6%
대부 업체 광고 “시간·내용 모두 규제해야” 72.6%
대부 업체의 광고를 제한하는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청소년 시청 보호 시간대인 오전 7~9시, 오후 1~10시에는 대부업 관련 광고를 제한하는 내용이다. 대부 업체는 언론 출판 및 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헌의 소지가 있다고 반발했지만 20~50대의 86.2%가 대출 광고의 방송 시간을 규제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대부 업체에 대한 개선 사항으로는 광고 규제(34.6%)와 연 34.9%에 달하는 최고 이자율을 낮춰야 한다(27.6%)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