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신뢰 브랜드’ 대상 수상
임페리얼, ‘신뢰 브랜드’ 대상 수상 外
임페리얼이 ‘201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위스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스카치위스키의 정통성·품격을 유지한 장인 정신과 지속적으로 최첨단 위조 방지 장치를 개발·적용한 노력의 결과다. 임페리얼은 스카치위스키 협회의 규정을 준수하며 정통 스카치위스키의 품격을 유지하고 있다. 스코틀랜드산 원액만을 엄선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부드러운 풍미로 블렌딩한다. 또 규정에 따라 40도의 알코올 도수를 엄격히 지키고 있다. 12, 17, 19퀀텀, 21로 이어지는 포트폴리오는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라마다, 제주 노형 호텔 분양 시작
임페리얼, ‘신뢰 브랜드’ 대상 수상 外
라마다가 지난 1월 29일 분양 홍보관을 열고 라마다 제주 노형 호텔의 분양을 시작했다. 분양 대금뿐만 아니라 수익금까지 신탁회사가 직접 관리하고 투자자(수분양자)에게 지급하는 호텔은 라마다 제주 노형 호텔이 처음이다. 그동안 투자자를 불안하게 했던 투명성·안전성 문제를 개선하려는 시도다. 운영사가 실투자금 대비 확정 수익률 12%를 5년간 보장하고 생보부동산신탁이 분양 대금과 수익금을 관리·지급한다. 라마다 제주 노형 호텔은 ‘제주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노형동 917의 2 일대에 들어서며 구분 등기 방식으로 분양돼 객실별로 소유권이 부여된다.



델타항공, 기내에서 스타벅스 커피 제공
임페리얼, ‘신뢰 브랜드’ 대상 수상 外
델타항공이 2월부터 모든 항공편 기내에서 스타벅스 커피 브루잉 서비스를 제공한다. 델타 커넥션 파트너 항공사들 역시 하루 평균 5000회를 웃도는 모든 델타항공 항공편에서 스타벅스 커피를 제공한다. 고객 중심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델타항공이 서비스하는 스타벅스 커피의 종류는 ‘스타벅스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Starbucks? Pike Place? Roast)’와 ‘스타벅스 VIA 레디 브루 이탈리안 로스트(Starbucks VIA? Ready Brew Italian Roast)’ 디카페인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치즈 선물 세트 선봬

임페리얼, ‘신뢰 브랜드’ 대상 수상 外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설 명절을 맞아 대표 치즈 제품으로 구성된 치즈 선물 세트 4종을 선보였다. 경제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종류의 국내외 치즈를 함께 맛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술안주로도 제격이어서 가족의 건강과 취향까지 고려한 선물이다. 모든 세트에는 체다슬라이스 치즈, 웰작 고다 치즈, 웰작 체다 치즈, 프리고스트링 치즈, 치즈 육포가 공통으로 포함돼 있다. 5만 원대에서 10만 원대까지 원하는 가격대에 맞춰 다른 치즈 제품이 포함된 세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우유 치즈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넥스,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 수상
임페리얼, ‘신뢰 브랜드’ 대상 수상 外
한화L&C의 인조대리석 브랜드 하넥스가 ‘2015 대한민국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 건자재 전문 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하넥스는 주방 상판·탁자 등의 주거 공간 및 대형 체인점·금융회사 등 상업 공간에도 다양하게 적용된다. 또 다양한 컬러와 패턴, 친환경적 요소를 특징으로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한화L&C는 소비자와의 소통·접점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디자인 품평까지 자사 주부 프로슈머 그룹인 소비자 패널 ‘엘렌(eLen)’과 일선 대리점주 대상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창작마을, 통일 기원 ‘오늘 또 오늘’ 공연
임페리얼, ‘신뢰 브랜드’ 대상 수상 外
창작마을의 통일 기원 연극 ‘오늘 또 오늘’이 3월 4일부터 18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창작마을은 1993년 창단된 이후 창작극만을 고집해 온 극단으로, 오랜 공백을 마치고 무대에 선다. ‘오늘 또 오늘’은 북쪽에 두고 온 부인 금순과 가족을 잊지 못해 평생 힘겹게 살아온 실향민 성민의 일생을 다룬 이야기다. 이산가족의 애환과 분단국가의 고통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며 전 세대를 아울러 분단·통일에 대한 의미를 깨닫게 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대중에게 웃음과 눈물의 향연을 맛보게 하는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이시경 인턴기자 c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