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인터뷰에서)
한 골을 넣더라도 승리하는 것이 좋은 평가를 얻는다.
허창수 GS 회장(임원 만찬에서)
회사의 비전은 임직원의 마음을 울렁울렁하게 만드는 동경심을 심어줘야 한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경총 CEO 연찬회에서)
인재를 유치하는 좋은 방법은 경쟁적인 보상보다 의미 있는 업무를 부여하는 것이다.
마크 필즈 포드 CEO(인터뷰에서)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는 시간문제다.
앨런 그린스펀 미국 중앙은행 전 의장(인터뷰에서)
혁신을 위해선 익숙한 곳에서 벗어나야 한다.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부문 사장(거버먼트 서밋 2015에서)
Weekly OPENSURVEY 복지 증세 “세입 세출의 투명성부터 강화해야” 복지 확대를 위해 세금을 올리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42.6%가 반대했고 찬성하는 의견은 27.6%였다. 찬성하는 이들도 집행할 수 있는 제도가 보완돼야 한다거나 세금을 낸 만큼 삶의 질이 좋아져야 한다는 조건을 덧붙였다. 복지 재정 확충을 위한 증세에 앞서 고려해야 할 것으로는 ‘세입 세출 투명성 강화(51.8%)’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보편적 복지 정책의 구조조정 및 지출 정비(31.8%)’가 뒤를 이었다.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