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름 갖기’ 화제, 개명신청 급증에 서초동 강남역 백운학 작명소 주목
부모들은 아이가 태어나면 좋은 의미를 담고 있는 이름을 짓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한다. 한번 짓게 되면 평생 불리게 될 이름이기에 좋은 의미를 담고 있는 이름으로 작명하려고 함은 당연한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근래에는 신생아작명 뿐만 아니라 성인의 개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복잡하고 어려웠던 개명절차가 간소화되면서 개명신청이 급증한 것인데, 대법원에 따르면 2004년 4만 6000명에 불과하던 개명 신청자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연평균 16만 1000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신생아작명이나 개명이나 다들 좋은 의미로, 부르는 사람과 이름을 불리는 사람이 모두 만족할 만한 작명을 하기 위해 주위의 도움을 구하기도 한다. 신중하게 이름을 짓기 위해 작명소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은데, 많은 고객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작명소인지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에 정확한 사주 분석을 바탕으로 복합적인 요소를 고려해 작명하는 백운학 작명소가 주목받고 있다.

강남의 서초동 백운학 작명소의 작명법은 50년 동안의 작명 노하우를 집대성한 좋은 이름을 통해 운의 막힌 부분을 뚫어주고 사주팔자에 없이 태어난 기운을 보강하여 개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작명을 잘 해야 하는 이유는 그 사람의 적성을 찾아내고 가장 필요로 하는 기운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직업을 제시함으로써 인생을 성공으로 인도하는 작명방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별작명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사주팔자와 생김을 정확히 분석하고 짚는 등, 다양한 요소를 복합적으로 고려해 작명하는 만큼 개인 맞춤형 작명으로 명성이 높다. 이미 작명 유명한 곳으로 공중파방송, 신문 등 매체에 소개되며 더욱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약 50년 전통의 대가로 현재까지 대한민국 국민 15만 명 이상 이름을 작명했다는 백운학 원장의 강남 서초동 백운학 작명소는 정확한 사주 분석을 토대로 작명을 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백 원장은 “개인 사주에 맞춤형 이름과 함께 하늘이 내린 숙명적인 사주 (태어난 년월일시)를 선천운, 인간이 만들어가는 운명적인 이름을 후천 운이라고 한다”며 “좋은 이름을 지어 타인으로 하여금 평생 불러지게 하여 부족한 선천 운과 나뿐 액운을 막게 하고, 길운, 재물 운, 건강 운, 성공 운 등의 좋은 기운을 갖도록 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하며 이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백운학작명소는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소비자가 뽑은 2014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작명·동양철학) 부문 대상을 받아 이미 능력을 입증 받은바 있다.

한국작명연구소 회장으로 동양철학에 능통한 백운학 원장은 “최근 백운학작명소를 사칭한 유사 작명소 때문에 피해를 보는 고객이 발생하고 있다. 고객 여러분께서는 특히 홈페이지 도메인 주소(http://www.baekwoonhak.com)를 반드시 확인하고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