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잡힌 안면대칭으로 면접관에게 호감 가는 인상 주기
공채 시즌이 시작되면서 취준생들의 취업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취준생은 ‘대기업 고시’라고도 불리는 인적 검사와 면접 준비로 분주하다. 특히 스튜디어스, 비서, 아나운서 등에 지원하는 이들은 호감 가는 인상을 주기 위한 외모 가꾸기로 바쁘다.

일반적으로 호감 가는 인상을 떠올리면 시원시원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라고 할 수 있지만, 사실 미의 기준은 이목구비의 대칭이다.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세기의 미녀처럼 얼굴의 좌우가 대칭일 경우 매력적인 이미지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하지만 안면이 비대칭이라면 아무리 이목구비가 뚜렷하더라도 이미지에 대한 호감도가 떨어질 수 있다. 특히 대화를 할 때 몰입도와 집중도가 저하돼 안정적인 느낌을 제공하기 어렵다. 이러한 안면 비대칭은 비뚤어진 자세, 턱을 괴는 습관, 치아의 부정교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사람에 따라 하악골의 교근과 협근의 잘못된 발달도 안면비대칭의 영향을 끼친다.

심각한 경우 얼굴의 불균형은 단순 외모적인 문제가 아닌 신체적으로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안면 대칭이 조화롭지 못하다면 골반이 비뚤어져 있을 수 있고, 골반의 불균형으로 인해 척추뼈에도 문제가 생긴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척추와 연결되어 있는 무릎관절 또한 변형이 돼 오다리나 휜다리가 될 수 있다. 이렇듯 안면 비대칭은 신체 변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이를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선척적이거나 혹은 심각한 안면 비대칭의 경우에는 수술로 개선할 수 있지만, 수술적 요법이 아니라 하더라도 체형교정 혹은 얼굴균형관리를 통해서도 수(手)기로 교정이 가능하다.

책임제 20회 관리로 얼굴형의 70~90%가 균형 잡힌 좌우대칭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황금비가(구. 황금비율)의 심재숙 원장은 “고급 서비스직 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외모 개선을 원하지만 성형수술을 하는 것에 대해 부담스러워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수술적인 방법보다 골기테라피로 체형교정과 안면비대칭 개선이 가능하며, 본원에서는 메디앙본테라피 요법을 통해 골반과 척추교정 및 얼굴균형관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