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쎈스, 항균/방취 나노공법 적용 침구로 ‘눈길’
최근 침구류와 관련된 청결 문제가 가정집의 대표적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특히 3년 이상 침구류를 사용할 경우 집 먼지 진드기를 활성화시키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어 보다 깨끗한 침구류 사용에 각 가정집이 골머리를 썩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 번식이나 불쾌한 냄새, 땀과 분비물, 이물질 등으로 인한 얼룩 등에 대한 가정의 걱정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침구류 업계에서는 깨끗하게 침구류를 유지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이런 흐름과 주목받고 있는 침구류 회사가 바로 하우쎈스다. 진드기를 막고 아토피를 유발하는 물질을 사전에 차단하는 항균/방취 나노공법을 점차적으로 적용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침구류 브랜드 하우쎈스는 house+sense의 중의적 합성어로 업계 젊은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침실을 디자인하다'라는 캐치프레이로 시장에 등장한 하우쎈스는 기존의 단순한 패턴에서 벗어나 침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신선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대학생부터 장년까지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침구류 브랜드다.

특히, 보다 깨끗한 침구류 사용과 정리가 화두가 되고 있는 업계를 주목시키게 만들고 있는 나노공법의 도입이 화제다. 디자인과 색상에 중점을 두면서도 원단에 항균, 방취 실버리아 나노공법을 적용, 진드기와 아토피를 막을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다.

이것이 인정되어 하우쎈스는 8일 서울 역삼동 강남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쇼핑몰(침구류)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우쎈스는 원단가공, 디자인, 제품완성에서 판매까지 모든 공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중간 마진 없이 저렴한 제품을 사용자들에게 공급하고 있어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가성비는 물론 항균 실버리아 나노공법을 적용한 하우쎈스 침대가 침구류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