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시대는 반드시 온다. 미래 에너지, 운송 사업 등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JB 스트라우벨 테슬라모터스 최고기술책임자(포럼에서)



연간 1조 원의 매출을 올리는 중견기업이 2만 개 정도 되면 한국 경제가 삼성전자·현대자동차의 실적에 따라 휘청거리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인터뷰에서)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한 독일 축구 대표팀의 26%가 이민자 혈통인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박종구 한국폴리텍대 이사장(칼럼에서)



책 읽는 것은 설렘과 감동이고 젊은이들이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가장 큰 통로다.

김언호 한길사 대표(인터뷰에서)



보는 이의 마음에 어떤 이야기가 저절로 떠오른다는 것은 사업 확장이 논리적이고 현실적이라는 가장 확실한 증거다.

복거일 사회평론가·소설가(기고문에서)



한국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 남은 ‘골든타임’은 길어야 2년에 불과하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포럼에서)



Weekly OPENSURVEY
광역버스 입석 금지 “버스 이용만 더 불편해졌다”
[ISSUE&TOPIC] 이 주의 명언 & 그래픽 뉴스
지난 7월 16일부터 시행된 광역버스의 입석 금지로 주 이용자인 수도권 거주 직장인들이 출근 대란을 겪고 있다. 심지어 4명 중 1명(25.8%)은 사전에 정책 변경 내용조차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수도권 거주 직장인 중 많은 이들이 광역버스 입석 금지 이후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71.0%). 이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버스노선 증설과 증차(31.4%)’가 가장 시급하다고 답했다. ‘출퇴근 시간대 부분적인 입석 허용(23.6%)’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