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금리 3.18%까지, 은행별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에서 찾아보자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가 연이어 하락하면서 최저3.18%의 상품까지 출시되고 있다. 신규로 집을 매입하면서 대출을 받는 대출자들뿐 아니라 과거 4%이상의 대출이나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아 사용 중인 대출자들도 금리비교를 해보는 것이 좋다. 주택담보대출은 보통 3년이 지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고 현재는 설정료를 금융사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대출을 갈아타도 큰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 변동금리를 사용 중인 대출자도 금리를 확인해 봐야 하는 이유는 기준금리가 낮아져도 가산금리 부분이 높아 금리가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대출자들은 낮은 금리의 대출을 받기위해 주거래은행이나 집근처 은행에 문의를 한다. 주택담보대출은 은행들마다 요구하는 조건이 달라 고객사항에 따라 금리차이가 크기 때문에 무작정 은행에 찾아가는 것은 맞지 않다. 3.28%의 상품이 출시됐다고는 하지만 조건에 따라 3% ~ 4%대까지 대출자마다 적용되는 금리 차이가 심하기 때문이다.

그 예로 김모씨가 C은행에서 3.52%의 금리를 안내받고 높은 것 같아 S은행에 방문해 상담을 받아봤는데 3.18%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 친구 이모씨에게 추천해 줘서 이모씨는 집근처의 C은행에 방문했지만 3.52%의 금리를 안내 받고 오히려 S은행에서 3.18%로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

이러한 차이가 나는 이유는 같은 은행이어도 지점마다 전결금리가 다를 수 있고 대출자에 따라 소득여부, 주택매입시점 등의 금융사의 우대 항목에 따라 금리가 다를 수 있다. 방문한 금융사에서 높은 금리를 안내 받았다고 해서 다른 금융사에도 무조건 금리가 높지 않다. 우대금리 항목이 다 다르기 때문에 다른 금융사에서는 최저금리가 적용 될 수도 있다. 반드시 대출 전 금융사별 비교를 해야만 하는 이유이다.

그러나 은행이나 보험사에 따라 금리를 할인 시켜주는 항목이 여러 가지이고 지점마다 금리가 다르다. 담보대출은 대출금액이 크기 때문에 0.1%의 금리에도 대출자에게는 큰 차이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무조건 낮은 금리로 받는다고 이익이 아니라 상환계획이나 중도수수료등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대출을 받으면 약간 높은 금리로 대출을 받아도 이익을 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출용어도 어려운데 수십군데나 되는 금융사들의 담보대출 할인 항목을 직접 비교하교 자신에게 맞는 대출을 찾기란 사실상 쉽지 않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의 관계자는 “기존 대출(주택·아파트담보대출, 신용대출, 사업자대출 등)이 높은 금리의 이자를 내고 있다면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전 금융사의 금리와 조건, 중도상환수수료를 알아보고 최저금리 대출을 통해 가계 부담을 덜어야 한다”고 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업체 뱅크굿(www.bankgood.co.kr)에서는 온라인 사이트나 대표번호(1600-3907)를 통해 대출 상담을 신청하면 주민번호 수집이나 신용조회 절차 없이 은행뿐 아니라 전 금융사(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캐피탈, 저축은행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임대아파트보증금대출 등의 최저금리와 대출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비교뿐 아니라 햇살론 등 저금리 신용대출의 조건 등 개인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상품을 전문가가 무료 비교 상담을 해준다. 상담 후 상품을 결정하면 해당 상품 금융사의 대출상담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게 연결을 해주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