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창업 전성시대다. 올봄 신규 창업자는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만 1만여 명의 퇴직자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자영업 대란이 사회 이슈로 제기된다. 피할 수 없다면 실패 사례에 지레 겁먹기보다 성공 사례를 살펴보며 남다른 전략을 모색해 봄이 어떨까. 여기 네 명의 ‘점포왕’이 있다. 특별할 것 없는 업종이지만 발군의 경영 능력을 발휘, 중소기업 부럽지 않은 알짜 점포 부자로 등극했다.
취재 이현주·이진원·김민주·김보람 기자Ⅰ전문가 기고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소장Ⅰ사진 서범세ㆍ김기남ㆍ이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