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에이핑크, 나날이 진화하는 ‘으리’ 시리즈…‘폭소’
김보성 에이핑크


배우 김보성과 에이핑크의 광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G마켓 패밀리사이트인 큐레이션 쇼핑몰 G9는 의리남으로 대세인 배우 김보성과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를 모델로 한 TV 광고를 선보였다.

해당 광고에서는 김보성의 전매특허 '의리'를 내세웠으며 '모두 드리으리', '공항패션', '주말 나드으리' 등 총 3편으로 제작돼 방영된다.

광고에서 김보성은 에이핑크에게 "놀 땐 제대로 놀아야 한다"며 "그것이 주말에 대한 의리"임을 강조했다. 이어 "먹을거으리" "볼거으리" "주말나드으리"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공항을 방문한 에이핑크에게 "아이돌이라면 공항에서도 빛이 나야한다. 그것이 패션에 대한 의리"라고 말하며 "귀거으리" "목거으리" "웃도으리" "아랫도으리"등의 패러디를 선보였다.

한편, 김보성 에이핑크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보성 에이핑크, 의리 시리즈 나날이 진화하네" "김보성 에이핑크, 김보성 아저씨 너무 웃기다" "김보성 에이핑크, 광고가 이렇게 웃기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