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김범, 유럽여행까지 다녀왔지만…7개월 열애 ‘마침표’
문근영 김범 결별


배우 문근영과 김범이 결별했다.

15일 한 매체는 "김범과 문근영이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며 "동료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웠던 문근영과 김범은 지난해 11월 초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지인과 함께 영국 런던, 체코 등지를 돌며 유럽 여행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근영 김범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김범 결별, 아쉽네" "문근영 김범 결별, 잘 어울렸는데 왜?" "문근영 김범 결별, 요즘 결별 시즌인가" "문근영 김범 결별, 헤어진 이유는 뭘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