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열애, 핑크빛 인증샷까지…“축복 감사하다”
배우 채림과 중화권 톱스타 가오쯔치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채림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 측은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교제 기간은 3개월 정도다.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지만, 최근들어 이성적인 호감을 느껴 교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가오쯔치는 채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오전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에 "원래 우리 커플의 생일까지 기다렸다 알리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이 터졌네요. 그럼 제가 먼저 여러분에게 채림과의 즐거운 모습을 공개할게요! 비록 국적, 언어, 습관이 다르지만 서로 사귀면서 소속감을 찾았어요! 여러분의 축복에 감사해요. 마음껏 서로 사랑하겠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오쯔치와 채림은 서로에게 기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에서 영락없는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채림 가오쯔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행복해 보인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잘 어울리네" "채림 가오쯔치 열애, 결혼까지 골인하시길" "채림 가오쯔치 열애, 부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