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라섹 계획 중이라면, 장비·경력 꼼꼼히 살펴야
라식, 라섹 수술이 대중화되며 의료계에서 다양한 종류의 시력교정술을 선보이고 있다.
시력교정술을 받는 이들이 크게 늘었지만, 수술 장비의 장단점, 집도의 경력의 중요도, 수술 전후 주의사항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단순히 비용이 저렴한 병원을 찾았다가 낙후된 장비로 수술을 받고 수술 후 빛 번짐, 안구 건조증, 부정 난시, 시력 퇴행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최근에는 이러한 시력교정술 부작용을 현저히 낮춘 첨단 레이저 장비들이 등장하여 시력교정술을 망설이던 이들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첨단 레이저 장비 중에서도 엑시머 레이저의 상위 버전인 아마리스1050RS는 절삭속도가 1,050Hz로 현존하는 레이저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절삭속도가 빨라 수술 중 안구가 공기 중에 노출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수술 후 안구건조증이나 빛 번짐을 최소화하며 또한, 레이저로 인한 각막의 열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아마리스1050RS와 Z4 레이저를 이용하는 하이엔드 라식은 기존 라식보다 정밀하고 매끄러운 절편생성이 가능하고 외부 충격에 매우 강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며 수술 중 각막두께 측정 및 7차원 안구 추적 장치를 통한 정확한 교정이 가능하다.

강남서울밝은안과 백형일 원장은 “아마리스1050RS는 더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 예상 시력을 보장할 수 있다. 또한, 시력교정술을 계획할 때에는 수술 장비, 집도의의 수술 경력을 고려하며, 수술 전 정밀검사를 통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서울밝은안과는 ‘2014한국소비자만족지수’ 의료서비스(라식·라섹)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