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조이(Joie), 카시트부문 2년 연속 1위 수상
글로벌 육아용품 전문기업 ㈜계성산업의 카시트 브랜드 조이(www.joiebaby.co.kr)가 4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인증식에서 유아용품(카시트)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영국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조이(Joie)’는 지난해에 이어 카시트 부문 1위를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조이’ 카시트는 정밀하고 변형 없는 안정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조이 카시트는 영국정부로부터 인정받은 동적시험에서 100회 이상 모의충돌테스트를 통과했고, 극단의 기온테스트와 충돌 낙하 흔들림 테스트를 10,000회 이상 마쳤다.

이 밖에도 까다로운 유럽 안전 인증과 영국 TRL 측면 충돌테스트까지 통과하는 한편 국내 자동차전문프로그램 XTM ‘더 벙커 시즌2’에서 추락실험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편리함까지 더한 조이는 어깨 벨트와 헤드레스트(머리받침대)가 일체형 구조로 돼 있어, 헤드레스트와 어깨벨트 높낮이를 동시에 원터치로 조절할 수 있다.

㈜계성산업 이의환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쟁쟁한 브랜드를 제치고 카시트 부문 1위에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조이 브랜드 이름에 걸맞게 안전을 바탕으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믿음과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3,58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42개 부문, 430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0개 브랜드가 인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