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숲 물티슈, 소비자와 함께 신제품 출시!
베베숲 물티슈가 시어골드 물티슈와 함께 센시티브 물티슈를 출시 했다.
지난해 물티슈 시장은 가습기 살균제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된 화학물질이 물티슈에도 들어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현재까지도 어머니들 사이에서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다.

이에 베베숲 마케팅팀 이승철 과장은 “어머니들 사이에서 물티슈에 대한 불안감은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신제품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그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자는 컨셉으로 시작 되었으며, 소비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이 직접 제품 개발과정에 참여시켜 제품의 안전성 알리고자 하였다."라고 밝혔다.

베베숲 시어골드 물티슈는 리서슈머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된 제품으로 소비자 설문과 인터뷰 등을 거쳐 소비자들이 원하는 스펙을 제품 개발에 반영했다. (리서슈머란? 리서처(researcher)와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 자신의 관심 소비 분야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연구ㆍ탐색하는 전문가적 소비자들을 지칭하는 말)
제품 출시 전 진행한 네이밍 공모전에서는 500명이 넘는 소비자가 공모전에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베베숲 아기피부연구소의 세 번째 제품인 '시어골드' 물티슈는 베베숲에서는 처음으로 엠보싱 원단을 사용하였으며, 피부보습과 탄력, 영양에 탁월한 골드푸드(캐비어, 키위, 허니) 추출물을 사용하여 아기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베베숲 물티슈의 신제품은 베베숲 홈페이지(www.bebesu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